[자료제공: 네오플]


㈜네오플(대표 서민)은 자사가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한일 공동 제작 애니메이션 ‘던전앤파이터, 슬랩업파티’가 국내 케이블 채널을 통해 11월 30일부터 방송된다고 밝혔다.


‘던전앤파이터, 슬랩업파티’는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주식회사 곤조(대표이사 石川 真一郞 Ishikawa Shinichiro)와 한국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인 주식회사 GK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강태룡)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지난 4월 일본에서 먼저 방송되면서 화제가 됐었다.


던파 온라인 게임 세계관을 바탕으로, 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 등 게임 캐릭터들의 사랑과 우정을 테마로 제작된 ‘던전앤파이터, 슬랩업파티’는 주인공 ‘귀검사: 바론’이 ‘카잔의 저주’에 의해 팔이 귀화된 후 저주를 푸는 방법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면서 겪는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또한 이번 TV 애니메이션에서는 실제 게임에 등장하는 여러 캐릭터들의 개성있는 매력과 함께 코믹하면서도 다이나믹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던전앤파이터, 슬랩업파티’는 케이블 채널 ‘챔프’를 통해 11월 30일부터 매일 저녁 방영되며, 케이블 채널 ‘애니원’과 ‘애니박스’를 통해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