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앤트리브]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의 야심작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 1만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는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실시되는 <앨리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8일 이 게임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말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접할 수 있는 ‘앨리샤 마니아’ 등의 컨텐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던 ‘개발노트’도 계속해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앨리샤>의 클로즈 베타 테스터로 당첨된 유저들은 웹 상에서 미리 자신의 게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커스터마이징이 완료된 캐릭터를 선택하는 수준으로 제한되지만 오픈 베타에는 유저가 직접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될 방침이다.

<앨리샤>는 적극적이고 활동적으로 참여할 테스터 1만 명을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자연을 배경으로 한 5개 맵을 통해 캐릭터와 말을 성장시킬 수 있다. 기존에 느낄 수 없었던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말을 성장시킬 수 있다. 또한 말을 키우면서 교감을 느낄 수 있는 말 관리와 다양한 도전 과제를 완수하는 재미 등 유저들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기간은 12월 8일부터 12월 16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선정된 테스터는 16일부터 클라이언트를 미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편 엔트리브는 <앨리샤>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실시를 기념해 <너와 나의 다이어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논 500D DSLR, 아이팟 나노 5세대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앨리샤> 공식 홈페이지(http://alicia.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앨리샤>는 엔트리브가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화이트데이’, ‘팡야’를 만든 서관희 프로듀서의 총괄 하에 개발 되고 있으며, 최근 일본 유명 퍼블리셔인 게임팟에 일본 비(非)RPG 장르로는 역대 최대의 규모로 수출 계약이 성사되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