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주식회사 세가는 Paradox Interactive (이하 파라독스사)와의 파트너쉽 제1탄 타이틀인 신작 범죄 전략 게임 'Empire of Sin 엠파이어 오브 신'의 게임 정보 제4탄으로 새로운 2명의 보스와 폭력과 돈이 좌지우지하는 세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양조장, 보딩하우스, 카지노 등의 불법 사업장을 경영하는 방법을 공개했다.

■ 암흑가의 정점을 노리는 14명의 보스 중 두 명을 소개

다니엘 맥키 잭슨은 젊었을 때 견뎌야 했던 가난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마치기 위해 계속해서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그는 교활함으로 자신을 이끌고, 친절함으로 나머지 공동체를 이끈다. 그는 모든 행동에 있어 신중함을 가장 중시한다. 능력은 종부성사로 정교하게 권총에 든 탄창의 모든 것을 목표물을 향해 쏟아낸다. 만약 탄창이 비기 전 목표물이 사망하면, 다른 목표물이 자동으로 선택된다. 종부성사에 죽은 각 적마다 기술의 쿨다운을 낮춘다.

아일랜드 이민자 자녀로 태어난 딘 오배니언의 신앙은 그의 분노나 잔인함을 억누르는 데에는 별반 소용이 없었다. 어릴 때부터 범죄적 성향을 보인 그는 돈을 받는 것 외에는 별 관심사가 없는 대신, 돈을 받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보스 어빌리티는 모독난무로 적을 날려버린다. 폭발성 산탄 슬러그 탄으로 목표물을 쏴서 적을 넉백 시키고 방어구를 파괴시킨다.


■ 돈을 벌자

도시에는 방치된 채로 폭력배들이 점유한 가게나, 다른 세력이 점유하고 있는 가게, 매입할 수 있는 빈 건물 등이 있다. 이것을 자신의 가게로 만들어 경영해 나가는 것으로 매주 이익을 발생시킬 수 있다. 재정 화면에서는 수입이나 각 사업장의 유지비, 고객 유치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장을 늘리거나 업그레이드해서 이익을 늘려보자.

■건물 점거

건물 안의 적 세력을 전원 무력화시키면 건물을 검거할 수 있다. 점거한 건물은 차지하거나 약탈할 수 있어, 플레이어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사업장 타입

손에 넣은 건물에서 마음에 드는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사업은 6종류가 있어 그 중에 선택할 수 있고, 건물의 넓이에 따라 유지 비용이 달라진다. 차지하기 전과 동일한 종류의 사업장으로 유지할 경우에는 추가 비용 없이 개점할 수 있다. 사업의 내용은 각각 달라, 얻을 수 있는 수입도 달라진다.

취향대로 사업장 이름을 짓는 것도 가능하다. 자신의 이름을 붙여서 도시를 자기 이름으로 점철시켜 버리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사업장 업그레이드

손에 넣은 사업장은 가드 등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가드를 강화해서 다른 갱으로부터의 습격에 대비하거나, 분위기를 개선해 고객을 끌어 모아서 사업장의 수입을 올릴 수 있다. 각 업그레이드에는 레벨이나 사업장의 규모에 따라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돈을 더 지불해서 업그레이드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도 있다.

사업장의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하면 내부 인테리어도 달라진다. 업그레이드 후에는 밴드가 추가되고, 사업장 내부 장식도 개선되어서 화려해진다. 사업장이 늘어나면 사업장 개요 메뉴에서 상황을 확인한다. 소지금에 여유가 있으면 아직 투자가 덜 된 곳부터 업데이트하자.


엠파이어 오브 신은 전략 게임의 대가, 파라독스사와 Romero Games (창립자 John Romero, Brenda Romero)의 강력한 협업을 통해 선사하는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20년대, 금주법으로 인해 악이 빛나던 광기의 시대,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알 카포네를 위시한 개성 강한 ‘14명의 보스’ 중 1명을 선택해, 암흑가를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적대하는 모든 조직을 궤멸시키고 암흑가의 정점에 서기 위해, 밀주나 카지노 운영으로 뒷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경관을 매수하기도 해야 한다. 살인청부업자부터 마피아 의사까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해 마피아 전쟁을 벌이는 등, 플레이 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