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


Electronic Arts (이하 EA) 산하 스튜디오인 PopCap 밴쿠버는 오늘, 3월 19일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컴플리트 에디션이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는 식물 vs. 좀비의 캐릭터를 슈팅 게임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이번 닌텐도 스위치용으로 출시되는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컴플리트 에디션은 플레이어에게 출시 후 제공되었던 모든 콘텐츠를 포함해 PlayStation, Xbox, 그리고 PC 스탠더드 에디션으로 제공되었던 오프라인 및 온라인 용 모든 캐릭터와 콘텐츠를 잠금 해제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컴플리트 에디션을 통해 플레이어는 재미있는 임무를 수행하고 에픽 보스를 물리쳐 메달을 수집하고 멋진 의상을 잠금 해제할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각 진영마다 팀플레이 클래스를 비롯하여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치장 아이템을 포함해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23개의 캐릭터에 접근할 수 있다. 이 모든 콘텐츠는 추가 결제 없이 잠금 해제 가능하다.

플레이어는 오프라인으로 플레이하거나,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하는 파티 플레이 또는 8 대 8 멀티 플레이어도 즐길 수 있다. 적을 물리치고, 폭탄을 터뜨리고, 분홍색 수액을 튕기는 등 원하는 대로 사용자 정의가 가능한 모션 컨트롤러의 설정을 통해 플레이어 취향에 맞게 컨트롤을 커스텀 할 수 있다.

PopCap 밴쿠버의 개발자인 멜빈 테오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식물 vs. 좀비의 캐릭터를 처음으로 닌텐도 스위치로 가져와 플레이어가 집 안팎에서 플레이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스위치의 모션 컨트롤을 사용하면 네이버빌에서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 수 있으며, 도킹과 휴대용 플레이를 통해 이전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게임과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QLOC S.A.와 공동 개발한 식물 vs. 좀비: 네이버빌의 대난투 컴플리트 에디션은 3월 19일에 닌텐도 스위치 용으로 출시되며, 플랫폼에서 출시되는 프로스트바이트 엔진 기반 최초의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