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젤게임즈


모바일 RPG 로드오브다이스,히어로칸타레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엔젤게임즈가 ​신작 4종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먼저, 글로벌 누적조회수 45억뷰를 달성한 웹툰 '신의 탑'의 ​​지적재산권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 '신의 탑M' 이다. ​​​​연내 출시를 목표로 한 신의 탑M은 웹툰을 직접 플레이하는 듯한 정교한 스토리 구현과 ​고품질의 그래픽, 애니메이션 스킬로 전투의 재미를 높이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인기 웹툰 '윈드브레이커' 지적재산권 기반 자전거 레이싱 ‘프로젝트 W’도 제작 중이다.

이와 함께, 엔젤게임즈 오리지널 IP 강화를 위한 PC-모바일 멀티플랫폼 신작으로 ​어드벤쳐 배틀로얄 ‘프로젝트 아레나’와 액션 서브 컬쳐 장르 '프로젝트 O'를 언리얼엔진으로 개발 중이다.

지난해 북미 등 해외에서만 100억원이상 매출을 올린 엔젤게임즈는 올해 '신의 탑M'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잇따른 새 흥행작 탄생 소식을 전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엔젤게임즈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하여 연봉을 평균 700만원 인상하였고, 지난 2월에는​ 특별성과급도 지급 되었다. ​​​또한, 직원들이 마음껏 개발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대구 게임 기업 최초로 사옥을 건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