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크래프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펍지 스튜디오(이하 펍지)가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에 특별 모드 POBG(PLAYEROMNOM’S BATTLEGROUNDS)를 선보였다.
배틀그라운드를 아케이드 형식의 게임으로 재탄생시킨 POBG는 탑다운 싱글 플레이어 슈팅 게임으로, ‘치킨(닭)’ 무리와의 싸움이 중심이 된다. 스테이지가 진행됨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점점 더 강한 치킨들을 물리쳐야 하고, 로그라이크(Roguelike) 형태의 게임이기 때문에 캐릭터가 사망하면 처음부터 재도전해야 한다. 게임 시작 전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고, 스테이지는 카라킨-비켄디-사녹-미라마-에란겔 맵 순으로 진행된다.
POBG를 플레이할 때 유저들은 총을 쏘고, 공격을 피하고, 캐릭터를 성장시키면서 더 강한 적을 물리치는, 직관적인 룰을 따르며 게임의 본질적 요소에 집중하면 된다.
이렇듯 펍지는 유저들에게 레트로 게임에서 느끼던 게임 그 자체의 순수하고 본질적인 즐거움과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자, 배틀그라운드를 재해석해 POBG를 기획했다.
특히, POBG는 배틀그라운드 팬이자 아티스트인 알렉세이 가쿠신(Alexey Garkushin)의 픽셀 아트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것으로, 4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선보였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와 함께, 전 세계 펍지 파트너들이 참여하는 이벤트 ‘POBG 켠왕챌린지’가 진행된다. 이는 POBG에서 가장 고난이도인 ‘하드 모드(Hard Mode)’를 가장 빨리 완료하는 파트너에게 총 2백만 원 상당의 배틀그라운드 전용 화폐 G-Coin(코인)을 주고, 이를 팬들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다. 4월 1일부터 5일까지 1차, 8일부터 12일까지 2차로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POBG는 4월 1일 오후 2시부터 12일까지 배틀그라운드 로비의 배너를 통해 플레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벤 주요 뉴스
▶ [뉴스] 메이플스토리 여름 쇼케이스, 6월 8일 ON AIR [1] | 양예찬 (noori@inven.co.kr) | 05-27 |
▶ [순위] 스무 살 된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6계단 상승 [5] | 김규만 (Frann@inven.co.kr) | 05-27 |
▶ [뉴스] 베트남 하노이에 '데프트' 나서자, 10만 명 모였다 [13]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7 |
▶ [뉴스] 한국 진출 본격화 아야네오, "15% 매출의 중요한 시장.. [10]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7 |
▶ [동영상] 싸우는 젊은 총리, 철권8 '리디아 소비에스카' 트레일.. [0]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7 |
▶ [동영상] 탄식과 비명 자아내는 ALTF4 후속작, '아이 돈트 폴' [3] | 박광석 (Robiin@inven.co.kr) | 05-27 |
▶ [리뷰] 작고 가볍고 예쁜 안드로이드 UMPC - 아야네오 포켓 S [0] | 양영석 (Lavii@inven.co.kr) | 05-27 |
▶ [포토] 어떤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20회 맞은 레트로 장.. [6]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뉴스] 기업형으로 진화한 '게임핵'...게임위, 5년간 26,925건.. [4]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포토] e스포츠부터 야시장까지, PlayX4 채운 '이터널 리턴'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칼럼] 지금의 '게임 장르 구분', 최선인가? [15] | 정재훈 (Laffa@inven.co.kr) | 05-25 |
▶ [포토] 1.5주년 맞은 '니케' "지휘관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2]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5 |
▶ [뉴스] 라이엇, 페이커 헌정 '불멸의 전설 아리' 스킨 공개 [102]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인터뷰] 이제는 콘솔에 도전하는 '마녀의 샘R' [27] | 양영석 (Lavii@inven.co.kr) | 05-24 |
▶ [뉴스] 태풍으로 진화한 중국 게임업계의 '젊은피' [30]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