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모비릭스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파이어슈라이크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던전기사 키우기: 3D 방치형 RPG’의 새로운 아이템 ‘날개’의 업데이트를 22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되는 ‘날개’는 4종류로 ‘타천사의 날개’, ‘천사의 날개’, ‘역천사의 날개’, ‘치천사의 날개’가 존재하며 날개마다 착용 시 기사의 외형이 변화된다.

모비릭스 담당 PM은 “각각의 ‘날개’는 각인이 가능하고 날개 착용 시 적용되는 ‘착용 효과’와 날개를 보유하기만 해도 적용되는 ‘적용 효과’가 존재한다. 각인 효과를 통해 스킬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공격력과 골드 획득량 증가를 지원한다.

각인 등급은 E부터 S등급까지 존재하며, 효과는 등급별로 차등 부여된다. 최초 합성을 통해 생성 시 랜덤으로 각인효과가 부여되며 이후에는 리셋을 통해 각인 종류와 등급을 변경할 수 있다.



만약 높은 등급의 각인 효과를 얻는다면 각 각인 별로 잠금 기능을 지원한다. 리셋 사용 시, 잠금 기능으로 보호된 각인은 제외하고 효과가 재 부여 된다.

신규 아이템 ‘날개’는 최근 선보인 신규 PvP 콘텐츠 ‘영광의 탑’에서 각 층별 보상 아이템인 신규 합성 재료 ‘깃털’을 모아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던전기사 키우기’를 사랑해 주시는 사용자분들을 위한 이번 새 콘텐츠 업데이트로 더 큰 즐거움을 줄 수 있다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