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유비소프트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가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그 세계관을 더욱 확장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비소프트는 전세계 저명한 출판사, 작가, 일러스트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발표하고 이들과 함께 어쌔신 크리드의 새로운 스토리를 웹툰, 소설, 그래픽 노블, 팟캐스트 등의 트랜스미디어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 제작사인 ‘레드아이스 스튜디오(REDICE STUDIO)’가 어쌔신 크리드 웹툰 제작을 담당한다.

유비소프트는 다양한 형태의 어쌔신 크리드 작품을 팬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클래식(게임 스토리 기반), 연대기(어쌔신들의 새로운 모험담), 오리지널(새로운 주인공과 새로운 시대) 등 세가지 카테고리로 분류해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유비소프트는 Aconyte Books, Editis, Starfish, Glenat, Dark Horse Comics, Ulab, Ximalaya 등 전세계 미디어 및 출판 네트워크와 함께 어쌔신 크리드의 새로운 콘텐츠를 다양한 트랜스미디어로 제작하고 있다.

아이마르 아자이지아 유비소프트 몬트리얼 트랜스미디어 이사(Aymar Azaïzia, Transmedia Director at Ubisoft Montreal)는 "전세계 많은 제작자들과 함께 어쌔신 크리드 라이선스를 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어쌔신 크리드에서 펼쳐지는 웅장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더욱 창의적인 방식으로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쌔신 크리드의 새로운 스토리 및 올해 출시되는 작품들에 대한 정보는 어쌔신 크리드 콘텐츠 라이브러리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 등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어쌔신 크리드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는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1억 5천 5백만 부 이상을 판매했으며 비디오 게임 역사상 가장 우수한 베스트셀러 시리즈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어쌔신 크리드의 몰입도 높은 스토리는 일반적인 비디오 게임의 수준을 뛰어 넘는다는 찬사를 받으며 다양한 형태의 엔터테인먼트 미디어로도 확장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