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제5인격 공식카페)

X.D 글로벌이 퍼블리싱하고 넷이즈가 개발한 서바이벌 모바일 게임 '제5인격'의 글로벌 대회 심연의 부름 IV 우승자를 가리는 결승전이 개최된다.

5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 중인 '심연의 부름 IV 글로벌 페스티벌'은 홍콩, 중국,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유럽 등 전 세계 각지에서 16개의 클랜이 모여 4일간 총상금 300만 위안 (약 5억 원)을 놓고 대회를 펼친다. 올해로 4회차를 맞이하는 '제5인격'의 글로벌 페스티벌은 작년에 비해 총상금이 무려 2억 원 가량 커진 규모로 개최되며 관심을 모았다.

한국지역 모집은 지난 1월부터 시작하여 예선전은 2월에 펼쳐졌는데 한국 지역 대표로는 'SMT'팀이 진출하게 되었다. 이번 대회의 1등 상금은 132만 위안(약 2억원)으로 현재 중국 항저우 올림픽 콤플렉스 경기장에서 16강부터 오프라인으로 진행 중이다. 지난 5월 3일 한국 대표 'SMT'와 중국 대표 팀 'ZQ'와 맞붙었지만 아쉽게도 8강 진출엔 실패했다.

오늘은 대망의 준결승전과 결승전이 중계될 예정이며, 현재 중국 대표 4개의 팀 'XROCK', 'ZQ', 'DOU5', 'GG'이 진출한 상태이다. 대회는 한국 시각 기준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준, 결승전 중계진으로는 캐스터 최광원, 해설엔 광주야생마, 데릭이 중계를 할 예정이다. 좀 더 자세한 소식은 '제5인격'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