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엇 게임즈


라이엇 게임즈가 아트토이 제작사 ‘핸즈 인 팩토리(HIF)’와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라이엇 게임즈와 핸즈 인 팩토리는 MD 전문 기업 디엠씨(DMC)와 함께 LoL 챔피언을 재해석한 아트토이와 휴대폰 케이스, 배지, 교통카드 케이스, 아이링 등 다양한 디자인 굿즈를 제작할 예정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2020년에도 핸즈 인 팩토리와 함께 LoL 10주년 기념 굿즈를 제작한 바 있다. 양사는 당시의 성공적인 협업 사례를 토대로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전 세계 플레이어를 매료시킬만한 우수한 상품을 함께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핸즈 인 팩토리는 이재헌, 박태준, 하종훈 세 명의 작가로 구성된 팀으로 2008년부터 스트릿 문화와 서브 컬쳐를 담은 아트토이를 제작해오고 있으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캐릭터 디자인 협업 경험을 통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토이 제작사다.

한편, 양사는 오는 6월 공식 판매 사이트의 네이밍과 BI를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