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Techland와 협력하여, 좀비 액션 서바이벌 게임 '다잉라이트2 Stay Human'의 예약판매를 28일부터 진행한다. '다잉라이트2'는 12월 7일 출시된다. 게임은 한국어 자막을 공식적으로 지원한다.

'다잉라이트2'는 방대한 스토리를 가진 오픈월드 액션 RPG로, 2015년에 세간의 찬사를 받으며 출시되어 전 세계에서 2천만명 이상이 플레이한 게임인 다잉라이트 후속작이다.

이번 작품의 이야기는 바이러스에 맞서 인류가 마지막으로 저항하고 있는 무대인 '도시(the City)'에서 펼쳐진다. 플레이어는 문명을 잃고 다시 현대판 암흑기로 접어든 세계에서 고도화된 파쿠르 메커니즘을 익혀 광대한 오픈월드를 탐사하고, 전술적인 전투를 하면서 다양한 아이템을 찾으며, 장비들을 제작하기 위한 여러가지 참신한 시도들을 해 나가야 한다.

게임 중에는 낮과 밤이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밤에 감염자들의 소굴을 대담하게 약탈하거나, 낮에 권력자들의 어두운 비밀들을 밝혀낼 수 있다. 또한 플레이어는 어느 진영에 가담할지 선택해야 하는데, 내린 선택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스토리가 진행된다는 점도 이번 작품의 큰 특징에 해당한다.

'다잉라이트2'를 예약구매 할 경우 전용 예약특전 DLC 'RELOAD 팩'을 가질 수 있다. PS4 버전 소프트웨어를 보유하고 있는 경우, PS5 기기에서도 무료 업그레이드가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