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3일,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캐릭터 생성 서버가 오픈 당일 마감돼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

카카오게임즈는 2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게임 출시 전 캐릭터 명과 서버를 먼저 지정할 수 있는 ‘오딘 사전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벤트 시작 후 이용자가 대거 몰려 기존에 오픈한 ‘오딘’과 ‘토르’ 18개 서버가 오픈 당일 모두 마감됐다. 현재 ‘오딘’은 9개의 ‘로키’ 서버를 증설해 총 27개의 서버를 오픈한 상태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한정판 악세서리와 ‘신규 전사 지원 상자’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선물로 증정한다.

카카오게임즈 모바일 퍼블리싱 사업본부 이시우 본부장은 “사전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신 이용자 분들께 감사하다”며, “게임 출시 후 이용자 분들의 원활한 플레이를 위한 안정성 확보에 만반을 기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오딘’은 오는 6월 28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사전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6월 29일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사전 캐릭터 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오딘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