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연기 주의) 스틸시리즈 게이밍 기어가 궁금하다면 '미라클TV'에서 확인해보자

배틀그라운드의 프로 게이머 출신이자 DIA TV의 소속 스트리머로 활동중인 미라클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최근 발매된 스틸시리즈의 프라임 무선 마우스와 아크티스 프라임 헤드셋을 직접 사용해 본 체험을 공개했다.

프라임 무선 마우스는 프로게이머들과 공동 개발한 마우스로, 프리스티지 스위치와 트루무브 에어 센서를 장착했다. 무게는 80g이고 배터리 수명은 한 번의 충전으로 최대 100시간까지 사용 할 수 있다. 외형은 랠리카의 디자인의 영향을 받았고 무광으로 코팅되어 보기에 깔끔하다.

다음으로 소개된 아크티스 프라임 헤드셋은 아크티스 프로와 동일한 하드웨어와 튜닝 기능을 갖춘 Hi-Fi 오디오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정밀한 사운드를 식별할 수 있다. 또 디스코드 인증 클리어캐스트 마이크는 항공모함 승무원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양방향 설계를 사용하여 음성 통신이 정확하고 자연스럽다.

미라클은 공개된 체험 영상에서 "저는 현역 시절에도 무선마우스를 안 썼지만 이 제품은 괜찮다"라며 "내가 원하는 대로 에임이 딱딱 따라와 주고 원하는 방향으로 잘 이동된다"라는 평가를 남겼다. 또한, 헤드셋을 사용할 때는 "제가 쓰던 이어폰과는 다르게 주변 공간감이 더 잘 느껴졌고 이 덕분에 적이 어디에 있는지 구분하기 편했다"라고 전했다. 훈련장에서 테스트하는 모습은 유튜브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하지만 이 마우스는 다르다


▲ 미라클의 헤드셋 사용 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