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스튜디오 피츠빈(Studio Fizbin)이 제작하고 믹스트비전(Mixtvision)이 퍼블리싱하는 퍼즐 플랫포머 게임, '미닛 오브 아일랜드(Minute of Islands)'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을 오늘(7월8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와 e숍을 통해 소비자가격 20,5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미닛 오브 아일랜드'는 낯설면서도 아름다운 섬과 그 안에 숨겨진 어두운 미궁을 탐험하는 스토리 중심 퍼즐 플랫포머 게임이다. 이야기의 주인공인 모(Mo)는 가족과 함께 고대의 불가사의한 거인들이 지배하였던 군도에서 살고 있다. 섬 아래에는 거인들이 만들어낸 이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 하지만 아주 중요한 기기들이 잠들어 있으며, 이 기기들이 계속 움직이지 않으면 오랫동안 잊힌 위협이 온 세상을 집어삼키게 된다.

돌이킬 수 없는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모는 숨겨진 엔진을 복구하기로 다짐하고 앞으로 나아간다. 플레이어는 나이 어린 수리공 모가 되어 붕괴의 위기에 빠진 세계를 수리하고 어두운 진실과 대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