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그램퍼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그램퍼스(대표 김지인)는 모바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쿠킹어드벤처(한국명 마이리틀셰프)’의 플랫폼 라이브러리를 확장하기 위해 클라우드 게임 시장 진출로 글로벌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쿠킹어드벤처’는 페이스북 게임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전개해오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의 여성유저 타겟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캐주얼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지난 2016년 ‘쿠킹어드벤처’를 선보였으며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를 통한 모바일 플랫폼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게임룸 서비스를 통한 해외 시장 개척에 매진해왔다. 게임룸 서비스 종료와 함께 그램퍼스는 클라우드 게임 시장 선점을 위해 페이스북의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 ‘페이스북 게이밍’ 북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많은 유저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그램퍼스는 다중 플랫폼을 대응하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이밍과 모바일 게임을 동시에 개발 및 서비스하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출시를 통해 캐주얼 게임 유저의 접점과 안정적인 라이브 개발 및 서비스를 통해서 쌓은 노하우를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과 접목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캐주얼 게임이 주류로 평가받고 있는 북미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는 Android와 PC에서 클라우드 서버에 접속하기만 하면 쿠킹어드벤처를 별도의 내려받기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쿠킹어드벤처를 플레이하는 데 있어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요구 사항을 없앰으로써 게임에 쉽게 접근 가능하다. 현재 다양한 카테고리에 걸쳐 25가지 이상의 타이틀들이 북미 유저에게 서비스되고 있으며, 2022년까지 서부 및 중부 유럽에 진출할 예정이다.

그램퍼스의 김지인 대표는 “2020년 6억달러(약 6737억원)였던 전 세계 클라우드 게임 시장 규모가 2023년 8배인 48억 달러(약 5조3899억원)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뉴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올해 행보가 기대된다. 앞으로 글로벌 시장의 쿠킹어드벤처 유저들에게 다양한 레스토랑과 요리 레시피 그리고 특색 있는 시나리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정적인 클라우드 게임 환경 구축 및 멀티 플랫폼 전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쿠킹어드벤처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