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엔트리에 변화를 시도했다.

T1이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젠지 e스포츠와 대결에서 서머 스플릿 처음으로 선수 교체를 시도했다. '테디' 박진성이 빠지고, 빈 자리를 '구마유시' 이민형이 채운다. 지난 3월 4일 스프링 스플릿 프레딧 브리온전을 마지막으로 약 4개월 만의 출전이다.

'구마유시' 이민형을 제외한 나머지 라인에는 변화가 없다. '칸나' 김창동, '커즈' 문우찬, '페이커' 이상혁, '케리아' 류민석이 출전하고, 젠지 e스포츠 역시 기존 주전인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