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CEK]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www.PlayStation.co.kr) 는 256명의 플레이어들이 동시에 전투를 펼치는 신개념 FPS 게임 “MAG”를 PlayStation®3용으로 2010년 1월 29일 발매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은 PlayStation®3의 온라인 네트워크 기능의 강점을 살려 지금까지 없었던 스케일의 온라인 대전을 선보인다. 국가 간의 전쟁이 사라진 미래를 배경으로 민간군사기업들이 정부를 대신하여 치열한 암투를 벌이며 게임은 진행된다.



최첨단 기술을 지향하는 Raven, 게릴라 전술을 앞세우는 S.V.E.R., 그리고 퇴역장교들로 구성된 Valor의 세 가지 민간군사기업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각기 다른 성격의 기업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용병으로서의 커리어를 시작하게 된다. 기업의 이념과 운영 방식 등이 기존의 FPS 게임들과 차별화 되는 요소들로 플레이어로 하여금 강한 소속감을 불러 일으킨다.



‘MAG’에는 64명, 128명, 256명이 참여할 수 있는 “파괴”, “획득”, 그리고 “지배” 모드가 존재한다. 게임 모드의 승리 요건은 각기 다르며 전장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병과를 선택하여 자신만의 방법으로 승리에 공헌할 수 있다.



전투의 참여 인원 증가에 따라 각 진영의 지휘력이 승리의 관건으로 작용한다. 레벨 요건을 충족하는 플레이어는 8명을 이끄는 분대장이나 전투를 지휘하는 지휘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구체화된 명령 체계를 통하여 요지를 선점하거나 주요 시설물을 파괴하고, 전투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지휘능력을 적재적소에 발휘하는 등의 다양한 전략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