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나인투랩스


나인투랩스(대표 박진수, 디렉터 박불이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인형뽑기 타이쿤'을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다

'인형뽑기 타이쿤'은 2D 도트 기반의 귀여운 경영 시뮬레이션 수집형 RPG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 가능한 방치형 게임 스타일과 다양한 전략과 컨텐츠를 사용하여, 직접 인형뽑기 매장을 운영하고 매출을 극대화하는 캐주얼 전략 장르가 포함된 모바일 기반 타이쿤 게임이다.

특히, 게이머는 인형뽑기 매장의 1인 사장이 되어, NPC와 함께 메인 미션을 같이 해결하고, 매장에 찾아오는 다양한 손님들을 위한 귀여운 인형, 효과적인 기계 배치, 장식품을 통한 최고의 손님 유치확보 등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형, 기계별로 진화, 버프, 색상 등을 조합하고, 매장 크기와 장식품 설치에 따라 매장 분위기가 바뀌는 등 게이머마다 다양한 구성과 전략을 즐길 수 있도록, 진화 성급과 조합 효과에 따라 매장별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하였다.

추후 게임 내 길드 시스템 및 모험 시스템 등 유저간 인터랙션이 추가된 기능도 별도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나인투랩스는 '인형뽑기 타이쿤'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사전예약 및 테스터에게는 사전예약 및 테스터 전용 감사 상품을 지급하고, 정식 출시 이후 게임을 즐겨 주시는 분들 중 특정 이벤트 조건에 달성하면 게임 내 특별한 재화인 ‘루비’, ‘황금 모험 티켓’, ‘황금 인형 조각’, ‘황금 기계 도면’ 등 더 다양하게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 공식 카페에서는 9월 15일까지 카페 가입 이벤트와 공략왕, 매장 자랑 등 게임을 즐겨주시는 인형뽑기 사장님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다양한 게임 내 특별한 재화 아이템을 선물하고, 카페 내 공략&Tip 게시판을 통해 게임 이용 가이드북, 게이머가 직접 올리는 공략 등 처음 게임을 시작하는 게이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창구도 마련하였다.

나인투랩스 박진수 대표는 “뽑기 장르와 비슷한 타사 게임은 많이 출시했지만, 전체적인 매장 운영을 기반으로 귀여운 인형, 기계 배치, 직원 고용 등 여러 매출 전략을 구성해야 하는 인형뽑기 타이쿤은 새로운 장르로 다가설 수 있을 것이며”, “다양하지만 부담 없는 방치형 요소를 통해 한 장르에 빠지지 않고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도록 재미요소를 많이 반영하여 좋은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형뽑기 타이쿤'은 오늘(18일) 오후 7시부터 정식 서버를 오픈하며, 구글 플레이 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