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팡스카이


게임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엔투어스소프트(N2US Soft)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베스트리아 전기'의 일본 정식 출시를 앞두고, 이 게임의 일본 배급을 맡은 ㈜아이톡시와 함께 26일부터 정식 출시 전까지 일본 사전등록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일본 게임명은 한국과 동일한 '베스트리아 전기(べストリア戦記)'로, 세상을 구하는 열쇠 '린'을 위해 길을 떠난다는 동화 같이 감동적인 스토리의 액션 RPG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동화 같은 이야기(童話のような物語)'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또한 독자적인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으로 구현된 그래픽을 강조하기 위해 '일러스트 그대로 3D로 움직인다(イラストがそのまま3Dで動く)'를 서브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일본 배급은 아이톡시가 맡는다. 아이톡시는 모바일 RPG '갓오브 하이스쿨'의 개발 및 서비스사로 팡스카이와 계약을 통해 '베스트리아 전기'의 해외 퍼블리싱을 준비 중에 있다.

베스트리아 전기는 화려한 연출의 실시간 전투가 돋보이는 모바일 수집형 액션 RPG다. 속성을 이용한 흥미로운 전투 시스템은 물론, 메인 스토리를 중심으로 탐험 욕구를 자극하는 세밀한 던전과 월드가 구현되어 있다. 아울러 시간의 틈새, 강림의 제단, 레이드, 대전장, 길드전과 같은 전투 콘텐츠가 풍부하고, MMORPG에서 즐기던 길드 콘텐츠도 만나볼 수 있다.

팡스카이 관계자는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큰 모바일 게임 시장 규모를 자랑한다. 스토리성 있는 게임이 인정받는 일본에서 베스트리아 전기가 더욱 주목받을 수 있도록 아이톡시의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스트리아 전기' 일본 버전은 오는 9월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플랫폼으로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일본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베스트리아 전기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링크 : 베스트리아전기 일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