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대표이사:남궁훈)이 지진의 피해로 고통 받는 아이티를 지원하기 위한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긴급구호 및 재난복구에 이어 고아보호, 아동의 심리정서 등 후속 지원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진 피해 속에 많은 고통을 받고 있는 아이티 주민과 특히 아동들을 위해 게임 포탈 넷마블이 넷마블 회원들과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아이티에서 활발한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실질적인 아이티 지원에 나선다.


캠페인의 동참을 위해서는 넷마블 메인 페이지 및 각 게임 홈페이지의 ‘아이티 희망기부’ 배너를 클릭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넷마블 회원들이 모금한 금액만큼 넷마블에서 추가 기금을 지원하는 ‘1+1 기부’의 형태로 진행된다.


현재 아이티는 각국의 도움으로 1차 긴급구호가 실시된 상황이나, 이후 지원의 손길과 관심이 줄면서 물, 전염병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넷마블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티의 물 정화, 전염병 예방은 물론 이재민 거주용 텐트 등의 기초생활지원 및 학교재건 등의 교육지원까지 다양한 도움을 전할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 기부 행사와 별개로 넷마블을 서비스하는 CJ인터넷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모금도 함께 진행하여 보다 많은 도움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