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2에서는 몬스터들을 사냥하거나 각 카테고리의 임무들을 수행하면서 혹은 상점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이렇게 얻은 아이템들이 성능이 좋다면 바로 장착하면 되지만 그렇게 좋은 아이템을 쉽게 얻을 수는 없다. 당장 착용할 필요가 없는 장비들은 어떻게 써야할까?
블소2에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장비나 일부 기공서들은 사용하지 않거나 필요없는 경우 팔거나 분해하는 것이 아니라 도감에 등록하여 캐릭터의 능력을 올리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아주 저레벨의 장비라고 해도 도감에 등록해 콜렉션을 완성하면 명중, 관통력, 공격력 등의 소중한 능력치들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레벨에 비해 사냥이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면 도감을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확인해 보자.
■ 캐릭터 능력치 확인
우선 장비 도감을 알아보기 전에, 먼저 확인할 부분이 있는데, 바로 내 캐릭터의 능력치이다. 내 캐릭터의 능력치는 오른쪽 위에 있는 HP바를 클릭하거나 오른쪽 아래에 있는 레벨을 클릭하면 된다. 그 중 우리가 볼 것은 ☆표시를 누르면 된다.
여기에는 다양한 능력치들을 확인할 수 있는데 상세 버튼을 누르면 더 많은 능력치가 나타난다. 이 중 자신의 무기 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보고 싶은 능력치들을 즐겨찾기 한 뒤에 손쉽게 보는 방법이 있다. 능력치를 누르면 어떠한 부분에서 해당 수치가 나오는지도 확인할 수 있는데 여기서 '컬렉션'이 바로 장비 도감에서 획득할 수 있는 능력치들이다.
■ 아이템 확인하기
내가 획득한 아이템들이 과연 장비 도감에 등록할 수 있는 아이템들인지 확인하는 절차도 필요하다. 해당 아이템을 꾹 누르면 창이 하나 뜨는데 거기서 바로 도감 아이콘을 누르면 등록할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은 도감에 등록한 아이템은 다시 회수할 수 없으며 장비 도감에 있는 효과들은 리스트에 있는 모든 아이템을 등록해야 얻을 수 있다.
■ 장비 도감 등록하기
장비 도감에는 다양한 효과들이 있는데 모든 효과를 달성하려고 할 필요는 없다. 이 중 자신의 무기와 스타일에 맞는 효과들만 획득하면 된다. 예를 들어 활을 플레이하는 나 같은 경우 근거리보단 원거리 공격에 치중할 것이며, 활과 관련된 다양한 효과들을 즐겨 찾기 해서 효과를 얻을 셈이다. 획득하지 못한 아이템들은 거래를 통해서 구할 수 있으며, 거래는 신석으로 거래만 가능하며 거래가 가능한 물품들은 버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비 등록을 하려면 수많은 사냥과 퀘스트들을 통해서 아이템들을 획득해야 한다. 이러한 작업은 많은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그러면 '장인의 증표', '비사전' 또는 재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을 획득하면 된다. 예를 들어 장비 도감 효과 중 하나인 '연습용 장비를 모으면'은 상점의 초급 무기 판매하는 NPC한테 가서 재화로 모두 구매한 뒤에 손쉽게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장인의 증표', '비사전'은 마을 NPC 증표교환상에게서 무기와 방어구를 구매할 수 있다.
장비 도감은 퀘스트와 사냥을 동시에 진행하면서 내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는 좋은 장치이니 많은 장비를 획득한 뒤에 등록해서 내 캐릭터를 한 층 더 성장시키도록 하자.
인벤 주요 뉴스
▶ [포토] 어떤 추억은 돈으로 살 수 있다, 20회 맞은 레트로 장.. [2]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뉴스] 기업형으로 진화한 '게임핵'...게임위, 5년간 26,925건.. [4]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6 |
▶ [포토] e스포츠부터 야시장까지, PlayX4 채운 '이터널 리턴'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칼럼] 지금의 '게임 장르 구분', 최선인가? [10] | 정재훈 (Laffa@inven.co.kr) | 05-25 |
▶ [포토] 1.5주년 맞은 '니케' "지휘관을 만나서 다행이에요" [2]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5 |
▶ [뉴스] 라이엇, 페이커 헌정 '불멸의 전설 아리' 스킨 공개 [93]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5 |
▶ [인터뷰] 이제는 콘솔에 도전하는 '마녀의 샘R' [22] | 양영석 (Lavii@inven.co.kr) | 05-24 |
▶ [뉴스] 태풍으로 진화한 중국 게임업계의 '젊은피' [22] | 윤서호 (Ruudi@inven.co.kr) | 05-24 |
▶ [인터뷰] 핵심과 새로움, '플라티나 랩'이 그리는 리듬 게임 [4] | 강승진 (Looa@inven.co.kr) | 05-24 |
▶ [뉴스] 창세기전 모바일, 외전 시리즈 '템페스트' 예고 [2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4 |
▶ [인터뷰] 케이프 "확률 대신 정교한 전술에 초점 맞췄다" [0]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4 |
▶ [리뷰] 감나빗 없는 턴제 전술 게임 '케이프' [0] | 윤홍만 (Nowl@inven.co.kr) | 05-24 |
▶ [뉴스] 에픽게임즈, '파밍 시뮬레이터 22' 무료 제공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4 |
▶ [뉴스] 넥슨, 마비노기 20주년 오케스트라 '전국 투어' 개최 [0] | 이두현 (Biit@inven.co.kr) | 05-24 |
▶ [인터뷰] 왜 초밥끼리 싸우나요? 앞으로가 더 많은 '스시 배틀' [0] | 강승진 (Looa@inven.co.kr) | 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