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는 곧 정식 출시를 앞둔 모바일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의 스트릿 FS2 파이터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따효니, 철면수심, 인간젤리, 삼식 등 총 12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여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의 3:3 실시간 대전을 플레이하고, 최종 우승팀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네 명의 인플루언서는 각각 팀장을 맡게 되며, 각 팀장은 두 명의 팀원을 더 구해 자신의 팀을 꾸려야만 한다. 이렇게 구성된 네 개의 팀은 3vs3 방식으로 각각 4강, 결승전까지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500만 원의 총상금이 걸린 스트릿 FS2 파이터 이벤트는 오는 11월 26일(금)에 개최되며, 모든 경기는 인벤방송국 공식 채널, 그리고 각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을 통해 송출될 예정이다.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이 정식으로 출시된 후에는 인플루언서들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 대신, 일반 유저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아마추어 오픈 대회가 진행된다. 총 1,000만 원의 상금을 두고 펼쳐지는 아마추어 오픈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사항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한편, 국내최초의 힙합 농구게임 ‘프리스타일2’를 계승한 모바일 게임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 플라잉덩크’는 원작성을 유지하되 2D그래픽을 3D그래픽으로 바꿔 더욱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움직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리스타일2의 요소를 모바일로 옮겨왔기 때문에 이미 게임에 익숙한 기존 팬은 물론 농구 게임 및 농구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게임에 쉽게 접근해 즐길 수 있다. 현재 '프리스타일2 레볼루션'의 안드로이드, iOS 플랫폼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식 출시일은 11월 23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