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EA모바일 코리아]

EA모바일 코리아(www.eamobile.co.kr 대표: 김길로)는 현실성을 강조한 모바일 스포츠게임 리얼 야구 EA프로야구 2010의 홍보대사로 천하무적 야구단의 인기 캐스터 허준이 선정되었다고 3월 2일 밝혔다.

EA프로야구 2010의 홍보대사로 선정된 허준은 현재 인기 TV프로그램인 천하무적야구단의 캐스터를 맡고 있으며 뛰어난 말 솜씨와 표현력, 야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모바일 게임인 리얼 야구 EA프로야구2010의 중계 동영상을 촬영할 예정이며 라디오 광고 녹음 및 다양한 홍보활동도 함께 펼칠 예정이다.

EA프로야구 2010은 한국야구위원회(Korea Baseball Organization, KBO)와의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실제 프로야구단의 데이터를 기초로 제작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프로팀의 선수들을 조종하며 시합을 즐길 수 있다. 향상된 팀 AI는 매 시즌마다 상대팀들도 전력을 강화하고 트레이드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만들어내 혼자 즐기는 게임이 아니라 8명의 유저가 시즌을 치르고 있다는 느낌을 준다. 비대칭 3등신 캐릭터가 대다수를 이루는 타 모바일 야구게임에 비해 실제인체의 비율과 흡사한 선수의 모습을 강조하여 사실감 넘치는 플레이를 자랑한다. 2월 24일 KT출시를 시작으로 2월 25일 SKT, LGT에서 출시해 이동통신3사 모두 출시 되었다.

EA모바일 관계자는 “EA프로야구2010의 유저들에게 보다 다양한 재미와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허준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며 “EA모바일은 스포츠 게임 명가로서 유저들이 스포츠 게임의 재미를 완벽하게 느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EA모바일은 EA프로야구2010 출시를 기념해 ‘이제 리얼 야구를 하자’ 이벤트를 2월 19일부터 3월 19일 까지 진행하며 사회인 야구단 지원 프로젝트인 ‘스프링캠프 공동구매 이벤트’도 2월 12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EA모바일 홈페이지(www.eamobile.co.kr) 및 모나와, 핸디 네이트 EA브랜드존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A프로야구2010은 휴대폰에서 828+NATE/SHOW/Oz-Lite를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