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럭스



메타버스 플랫폼 플럭스는 '포트리스'의 개발사 CCR과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CCR은 1995년 3월 설립된 개발사로, 2,400만 명의 유저 수를 기록한 '포트리스' 시리즈 및 50여개국에 서비스 중인 MMORPG 'RF온라인'의 개발사이기도 하다. 이번 파트너쉽 계약으로 CCR의 대표 IP인 포트리스를 비롯, 후속 게임들이 FLUX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

플럭스는 탈중앙화된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새로운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마이크로소프트, 세가 등 다양한 게임업체 출신 개발자들과 블록체인 전문가들이 속해있는 기업이다. 로커스 체인을 기반으로 NFT 게임들을 서비스하고 있다.

CCR의 윤석호 대표는 이번 파트너쉽 체결과 관련해 “CCR과 포트리스는 그동안 한국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서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그리고 AI 기술이 가리키는 새로운 시대를 향해 주저 없이 앞서 가기 위해 이 세 가지 분야의 글로벌 탑 티어 기술을 하나로 엮은 FLUX라는 거대 메타버스&게임 플랫폼과 함께 하기위해 FLUX와 손을 잡았다. 정말 기대되고 흥분된다. FLUX라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에서 포트리스 시리즈를 비롯하여 CCR의 많은 새로운 게임들로 글로벌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싶다. FLUX와의 강력한 파트너쉽으로 블록체인 메티버스 게임 시장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