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엠게임]

글로벌 게임포털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주요한 연간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엠게임 놀이터’ 건립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고 10일(수) 밝혔다.

‘신나는 인터넷 놀이터’ 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10년간 한국의 게임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엠게임은 올해부터IT시대의 주역이 될 아동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놀이공간(실•내외 놀이방, 컴퓨터실, 도서관 등)을 제공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기 자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엠게임 놀이터 1호점’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마련되었다. 이 사회복지관은 엠게임 사회공헌 파트너사인 굿네이버스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화성시의원 및 화성시청 관계자, 복지관 관계자,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9일(화) 오후에 오픈식을 진행한 후 시민들에게 개방되었다.

엠게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엠게임 놀이터’의 1호점은 엠게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금액 약 1천만 원으로 건립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건립될 놀이터는 각 게임 별로 다양한 기부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 놀이터는 게임을 만드는 사람과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아이들을 위해 함께 만들어나가는 발전적인 사회공헌 사업의 모델이다”며, “이번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전국에 걸쳐 지속적으로 엠게임 놀이터를 확장시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 신범수 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 중 하나가 아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였다”며 “엠게임 임직원들의 선한 손길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엠게임은 나눔과 봉사를 기업 문화로 정착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활동으로는 ‘엠게임 놀이터’ 외에도 임직원들의 후원금만큼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지원하는 ‘매칭펀드’와 절대 빈곤 아동을 위한 엠게임 임원 ‘국내외아동결연’을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