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게임]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의 대한민국 최초 온라인게임 오픈 마켓, <아이두게임>(http://idogame.hangame.com)은 보다 퀄리티 있는 게임을 확보하고 전문 개발자 및 국내 중소개발사들도 오픈형 플랫폼을 활용하여 게임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아이두게임>의 제작환경과 서비스 플랫폼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아이두게임>은 별도의 게임 제작 및 서비스 비용 없이 누구나 ‘게임오븐’이라는 제작툴을 사용해 자신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게임으로 실현하고, 한게임의 서비스 인프라 플랫폼을 활용해 게임을 서비스하며, 게임의 인기에 따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게임 오픈 마켓으로 지난해 12월 2차 CBT까지 진행됐다.



한게임은 <아이두게임>의 본격적인 서비스를 앞두고, 중소 개발사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인기 게임 콘텐츠를 제공하는 개발사를 위해 플랫폼, 보너스 지원, 그리고 마케팅 지원을 대폭 강화할 계획으로 이는 궁극적으로 <아이두게임>을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퀄리티가 보장된 게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웹기반에서의 사용자 접근성 강화 ▶유저 편의성 향상을 위한 게임별 로비 구성 ▶UI 및 게임 진행에 대한 커스터마이징 기능 지원 ▶‘게임오븐’의 지속적 개선 등 플랫폼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개발자들은 다양한 온라임 게임을 접해온 한국 유저들의 까다로운 입맛에 맞는 수준 높은 게임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아이두게임>은 진정한 게임 오픈 마켓으로 발전하기 위해 개발자들이 게임의 수익을 자체적으로 창출 할 수 있도록 부분유료화를 가능케 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인기에 따라 월 최대 2억 원의 동접 보너스를 제공하는 등 개발자들의 혜택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게임의 인기 캐주얼게임 ‘사천성’의 리메이크 및 UGC 맵 제작 등을 <아이두게임> 플랫폼을 통해 독려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으로 캐주얼게임 콘텐츠를 발전시킬 예정이다. ‘사천성’ 리메이크 후 그 성과에 따라 1억 원에 달하는 스페셜 보너스 및 동접 보너스를 지급해, 개발자들은 기존 한게임 이용자 풀을 기반으로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아이두게임>은 오는 4월 ‘게임오븐 1.3 베타’를 통해 보다 업그레이드된 제작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며, 변화된 플랫폼을 기반으로 7월, 3차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뒤 2010년 하반기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