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2020년 매출액이 64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1%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한빛소프트 영업이익은 적자폭이 줄은 7.1억 원 손실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흑자 전환해 18억 원이다.

한빛소프트는 "주력 게임 및 드론 매출 증가하고, 투자부동산 처분으로 세전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빛소프트는 리듬액션게임 '오디션',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서비스한다. 현재 한빛소프트는 IMC게임즈와 함께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을 개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는 게임 IP 웹툰화, 드론, XR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