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항해사 '부후르 알 테르마(바람)'를 포함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부후르 알 테르마(바람)'는 변수 창출에 특화된 신규 5티어 항해사다. 침몰에 이르는 피해를 입어도 1턴 간 함선 내구도와 해적 체력이 1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노련한 지휘' 패시브를 보유하고 있어 마지막에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신규 요일 콘텐츠 지식의 섬이 추가됐다. 지식의 섬은 탈리스만 조각과 항해사 초대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요일별로 다른 속성의 탈리스만과 항해사가 출현한다. 유저들은 해당 요일에 등장하는 항해사의 속성을 파악한 뒤 역속성 항해사 위주로 편성하면 보다 유리하게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아울러 상점 리뉴얼이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상점 UI 전반이 변경되었으며, 보다 직관적으로 상품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봄철을 맞이해 '봄과 라임나무' 이벤트가 4월 2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들은 미션 클리어를 통해 이벤트 주화인 '물뿌리개'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별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화분에 물을 주어 라임나무를 성장시킬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라임나무 성장 정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