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소프톤엔터테인먼트


호러 액션 MMORPG ‘다크에덴’으로 유명한 정통 온라인 게임 업체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태호)에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에서 전략적 투자를 받는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 대해서 위메이드에서는 유명 개발사에 대한 장기적 투자로 소프톤의 우수한 개발력과 서비스 역량을 높이 평가해 결정 했다고 밝혔다.

소프톤은 1999년 설립, 세계 최초 호러 액션 2D MMORPG ‘다크에덴’ IP를 활용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 ‘다크에덴 오리진’, 모바일 게임 ‘다크에덴 M’, ‘다크에덴 SD’ 등을 개발 및 서비스 중에 있으며, 올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2021년 12월 온라인 게임 ‘다크에덴’, 2022년 2월 모바일 게임 ‘다크에덴 SD’ 위믹스(WEMIX) 플랫폼 온보딩 계약을 체결 한 바 있으며 게임 출시를 위한 막바지 개발에 한창이다.

향후 양사 간 사업적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 할 방침이다.

유태호 소프톤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블록체인 게이밍 플랫폼을 선도하고 있는 위메이드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위메이드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작 개발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위믹스 플랫폼에서는 올해 말까지 100개의 게임이 서비스 될 것”이라며, “소프톤과 같은 뛰어난 역량을 갖춘 개발사들과 협업하며 가장 많은 유저 베이스를 보유한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