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주년을 맞이한 LCK의 2022년 첫 번째 결승이자, 정규 시즌 아쉽게 성사되지 못 했던 T1과 젠지의 풀전력 맞대결로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2022 LCK 스프링 스플릿 파이널. 오랫동안 간절히 바래왔던 유관중 결승 무대이기 때문에 결승 현장의 열기는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웠습니다.

라이엇은 그런 팬들의 한껏 높아진 기대감을 멋진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죠. LCK의 역사를 빛냈던 슈퍼스타들이 다 함께 무대에 등장한 오프닝은 지난 10년의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말 그대로 가슴이 웅장해지는 무대였습니다. 넓디 넓은 킨텍스를 가득 채웠던 전용준 캐스터의 함성과 함께 시작한 결승 무대, 지금 바로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경기 시작 시간이 다가오고, 가득 채워진 무대!


▲아쉽게 함성이 가득하진 않았지만


▲열정은 전과 똑같았습니다.


▲분석 데스크를 준비하는 '고릴라' 강범현 해설과


▲'쿠로' 이서행님~~!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네요.


▲이정현 아나운서와


▲'빛돌' 하광석 해설도 준비를 마친 모습입니다.




▲윤수빈 아나운서도 준비로 분주한 모습




▲해설진 역시 오랜만의 야외 무대라서인지


▲더욱 들 뜬 모습이었습니다.






▲어느 덧 시작되는 오프닝 무대


▲익숙한 음성과 함께


▲지난 LCK 10년의 역사가 화면에 스쳐갑니다.


▲(난 아직도 하고있지롱)








▲가슴이 웅장해지는


▲오프닝 무대


▲과연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무대 위로 전용준 캐스터가 등장합니다


▲그리웠던 전용준 캐스터의 함성!!


▲여전하네요!


▲오늘의 주인공, 선수들이 입장합니다.


▲말이 필요없는 레전드, '페이커' 이상혁 선수


▲'제우스' 최우제 선수


▲'오너' 문현준 선수


▲'구마유시' 이민형 선수


▲'케리아' 류민석 선수


▲이어서 젠지의 선수들이 무대로 입장합니다.




▲'리헨즈' 손시우 선수


▲'룰러' 박재혁 선수


▲'쵸비' 정지훈 선수


▲'피넛' 한왕호 선수


▲'도란' 최현준 선수까지


▲모든 선수들의 입장이 끝나고


▲전용준 캐스터의 트레이드 마크와 함께


▲결승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우승컵을 향해 부스로 향하는 선수들


▲이제 드디어 결승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