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빌리빌리


빌리빌리는 11일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미소녀 수집 RPG '이터널트리'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터널트리'는 신의 시대와 현대를 관통하는 진정한 일본 판타지 테마 RPG로 이야기는 신시대 문명과 현대 문명이 융합된 땅에서 유물을 발굴해 생계를 이어 나가는 '탐구자'의 주역이 신시대의 수수께끼 소녀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서사적인 모험을 그린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클리포트(메카)시스템, 일본풍 판타지 소재의 세계관, CG소설 방식 등 몰입감 있는 스토리 진행을 통해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느낌의 수집형 RPG를 경험할 수 있고 고퀄리티 일러스트, 화려한 성우진(유우키 아오이, 우치야마 코우키, 오노 료코 등)을 통해 서브컬쳐 장르 특유의 감성 또한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일본 클래식 전략 요소를 기반으로 한 수집 요소와 직업, 전직시스템을 통해 전략의 차원을 크게 강화하여 높은 수준의 전략적 카드 턴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려운 도전과 같은 레벨 디자인, 여러 유저와 각 고비에 도전하는 협력모드 등 깊이 있는 플레이를 지원한다.

11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이터널트리'는 예약자 목표달성을 할 때마다, 단계별로 누적 보상을 지급하며 현정석, SSR캐릭터 샬롯, SSR에코(한정), 조율 크리스탈 조각 선택 상자, 소형 합금 선택 상자, 쿠키 그라라, 네오르도 등 푸짐한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이터널트리를 오픈전부터 기다려준 모든 분들에게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 유저분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는 게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사전예약에 대한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터널트리 사전예약 참여 및 보다 자세한 게임정보는 이터널 트리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