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Nintendo Switch 전용 게임 소프트웨어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을 오늘 2022년 6월 9일(목)부터 아시아 지역에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게임 '귀멸의 칼날 히노카미 혈풍담'은 2019년 4월부터 방영한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을 바탕으로 제작된 대전 액션 게임이며, 탄지로를 조작하여 플레이하는 카마도 탄지로 입지편부터 극장판 무한열차편까지 체험할 수 있는 솔로 플레이 모드, 좋아하는 캐릭를 선택하여 대전할 수 있는 버서스 모드 2개의 모드를 중심으로 귀멸의 칼날의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Nintendo Switch판에는 선행 플랫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플레이어블 캐릭터 6명을 포함해 총 24명의 캐릭터를 선택해서 싸울 수 있다.

또한, Nintendo Switch판에서는 캐릭터 개방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귀멸 포인트와 선행 플랫폼 판에서 디럭스 에디션의 특전으로 입수할 수 있었던 나비 저택 환자복, Nintendo Switch판에서 처음 등장하는 귀멸 학원·하복 등, 버서스 모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의상을 처음부터 입수할 수 있다.

패키지판에는 조기 구입 특전으로 'ufotable 신규 일러스트 미니 캐릭터 스티커'가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