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넥슨]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www.lunia.com)’에서 1일(목) 봄 시즌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최근 발표한 6월까지의 개발 계획 영상의 첫 신호탄으로 우선 올 첫 신규 캐릭터 기공사(Enginee) ‘아르타(Arta)’가 유저들에게 선보인다. 이 캐릭터는 작년 12월 일본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클래스로. ‘루니아전기’캐릭터 중, 처음으로 '생산'이라는 개념이 도입되어 아이템 강화를 위한 강화석, 공격을 위한 각종 기계장치를 직접 만들어 근접, 원격 공격 스킬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테이지 모드에서 ‘전기(Histoty) 에피소드6’를 마지막으로 스토리를 종결시킨 후, 새롭게 ‘에피소드7’이 공개된다. 총 10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는 이번 에피소드는 60레벨을 달성한 후 입장 가능하다. 그리고 선택한 퀘스트에 따라 스테이지의 길이와 몬스터 등이 변화해 같은 스테이지 안에서도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NPC의 보조플레이가 가능해 솔로 플레이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장비도 5단계로 나뉘어 장비획득의 재미도 강화된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기 진행된다. 먼저 4월 29일(목)까지 ‘친구야 루니아 하자!’ 이벤트를 통해 기존 유저들이 에피소드7, ‘아르타’관련 콘텐츠를 블로그에 게재해 신규, 복귀 유저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마련해 추첨을 통해 유저들에게 넥슨 캐시를 증정한다. 또한, 운영자가 직접 제출하는 퀴즈 이벤트, 이벤트 팝 스테이지 ‘위기의 광장’ 클리어 이벤트, 일정시간 동안 경험치 추가 혜택의 ‘루니안 버닝 타임’등이 개최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luni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