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가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정식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에서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달성했으며, 오늘(24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지난 7월 26일 진행한 사전 선단명(닉네임) 선점 이벤트에서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진행한지 하루만에 서버를 추가로 증설했다. 또한 출시 하루 전에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 직후 국내 양대 마켓에서 순위가 점점 오르면서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에 힘입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라인게임즈는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모바일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한 것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블루젬(인게임 재화) 500개를 선물한다. 해당 아이템은 계정 우편함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확인할 수 있다.

'대항해시대 오리진'은 모티프(대표 이득규)와 코에이테크모게임스(대표 코이누마 히사시)가 공동 개발한 대항해시대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하는 타이틀로 모바일(AOS/iOS)과 PC(라인게임즈 FLOOR)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