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을 기반으로 한 신규 게임이 등장했다. 금일, 유비소프트는 유비소프트 포워드 행사를 통해 최초로 '더 디비전 하트랜드'를 공개했다.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이름처럼 '더 디비전' 시리즈의 세계관에서 펼쳐지는 신규 게임으로, 매시브 엔터테인먼트와의 협력으로 제작됐다. 부분 유료화 게임이자 서바이벌 액션 슈팅인 '더 디비전 하트랜드'는 기존 서바이벌 게임보다는 더 간소화된 서바이벌 게임 방식과 새로운 디비전 세계관의 세계를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미국 중부 소도시 실버크리크에서 적 조직과 로그 요원, 치명적인 오염으로부터 보호 임무를 맡고 즐길 수 있고 이와 관련한 새로운 인물 및 스토리들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하트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스 에번스는 새로운 디비전 세계관 게임에 대해 홈페이지에서 CBT(미국, 캐나다 지역만 가능)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이와 함께 더 디비전 시리즈의 모바일 게임, '더 디비전 리서전스' 역시 올 해 가을 CBT를 준비하고 있다고 언급되며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