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YNK KOREA]

(주)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 하고 (주)YNK GAMES가 개발한 개그액션 RPG ‘씰 온라인’이 신규 직업 사냥꾼의 유저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22일 전했다.

지난 14일부터 일주일간 유저 총 200명을 선발해 진행된 이번 테스트는 유저들의 빠른 레벨업을 위한 아이템 드랍율, 경험치를 400%까지 반영하고 사냥꾼 1,2차 전직, 신규 스킬, 신규 무기 등 ‘씰 온라인’ 특유의 코믹함과 아기자기함을 잘 녹여낸 콘텐츠로 큰 호응을 얻어 65%에 달하는 재접율을 기록했다.

특히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타 직업군에 비해 스킬 이펙트가 다소 약하다는 평도 있었지만 Y자형 나무 새총을 주무기로 메추리알 등 새알을 총알로 이용하는 '사냥꾼' 직업에 대해 전반적으로 참신하고 흥미롭다는 의견이 많았다.

‘씰 온라인’ 아이디 spe****를 사용하는 유저는 “대체적으로 맛보기 형식으로 진행된 테스트였지만 총잡이와 활잡이로 2차 전직이 가능한 독특한 캐릭터라 기존 유저뿐만 아니라 휴면 유저에게도 크게 어필될 것 같다”며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씰 온라인’ 스튜디오 조승현 팀장은 "유저 총 200명과 함께한 테스트에서 많은 질책과 함께 큰 호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오는 28일로 예정된 업데이트에서 테스트를 통한 유저 의견을 개발에 적극 반영해 더욱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씰 온라인’은 PC게임 '씰(SEAL)' 부터 온라인게임 '씰'까지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익살스러운 ‘꾀돌이’와 ‘사냥꾼’ 캐릭터가 함께 티격태격 하며 등장하는 ‘10주년 기념 게이트 페이지’를 오픈, 씰 히스토리, 신규 직업 정보 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