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시간으로 8일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내 훌루 씨어터에서 '2022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가 개막했습니다. 그룹 스테이지에서는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8강 티켓을 두고 단판 대결을 펼칩니다.

개막일부터 현장을 가득 채운 관중은 아낌 없는 함성과 응원으로 경기에 나서는 모든 팀을 응원했습니다. 물론, LCS의 영원한 라이벌 LEC만 빼고요. 관중의 대부분이 LCS 팬인 만큼, LEC를 향한 응원은 상대적으로 작았는데요. C9-프나틱의 대결로 치러진 개막전에서는 소수의 프나틱 팬만이 승리를 자축했습니다.

생생한 그룹 스테이지 개막일 현장을 담은 사진을 지금 공개합니다!


▲ 라이엇 스토어 앞은 문전성시


▲ 한켠에 마련된 뽑기 머신


▲ 뭘까요?


▲ 포즈 취해주는 케이틀린, 바이, 베인


▲ 관중으로 가득 찬 경기장 내부


▲ 홈팀 C9이 등장하자


▲ 엄청난 함성이 쏟아집니다!


▲ 하지만 라이벌리 LEC의 프나틱에게 아쉬운 패배


▲ 승자는 '샥즈'와 인터뷰를 할 수 있죠


▲ 2경기, 하품하며 등장한 담원 기아


▲ G2를 간단하게 제압합니다


▲ 업셋? 100T를 꺾은 '날으는 굴'


▲ JDG는 LCS에게 세 번째 패배를 선사합니다


▲ T1 등장


▲ '근엄'


▲ '페이커' 선수의 방송 인터뷰 현장


▲ 그리고, 그를 바라보는 '룰러'


▲ 세나-신지드 깜짝 등장


▲ 하지만, 아쉬운 패배


▲ RNG에 2라운드 복수를 다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