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팻샤크


팻샤크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의 CBT를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10월 14월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CBT에 앞서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공식사이트와 커뮤니티 설문조사 방식으로 테스터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응모 시 기입한 이메일을 통해 테스트 자격을 부여받은 이용자는 이번 CBT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는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진행되며, 이전에 진행된 기술 테스트와 비교하였을 때, 더 많은 콘텐츠와 기능이 오픈되는 점이 특징이다.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베스트셀러인 ‘버민타이드’를 개발한 팻샤크의 4인 협동 액션 게임이다. 게임은 ‘워해머 40K’ 세계관 하의 아토마 프라임 섹터의 테트티움 행성에서 발생하며, 이용자는 이단심문소에 징집된 반항자들로, 피에 굶주린 적 무리로부터 테르티움을 되찾기 위한 무자비한 전장에 투입된다.

격렬하고 잔혹한 4인 협동 액션슈팅 게임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게이머들의 호평을 받은 ‘버민타이드’의 근접전 시스템을 기반으로 깊고 균형 잡힌 총격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게임 스타일에 맞는 직업을 선택하고 스킬 그룹과 장비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빌드로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만들어 더 높은 난이도에 도전하고 자신의 육성 전략을 검증하여 진귀한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 게임은 한달 전 독일에서 개최된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에서 베스트 멀티플레이 게임상을 수상했으며 정식 출시는 오는 11월 30일 예정이며, 현재 스팀과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통해 사전 구매가 가능하다.

한편, ‘워해머 40K: 다크타이드’는 게임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