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영웅 보스 6단계는 기존의 패턴을 강화하고 새로운 패턴을 추가해 난이도가 어려워진 모드다. 또한 영웅의 등급에 따라 주어지는 '영웅력' 능력치의 추가로 공략을 위해서는 영웅을 6성까지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영웅력이 낮으면 보스에게 대미지가 적게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중 루디는 전체적인 능력치의 강화, 까다로운 패턴으로 6단계 보스 중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고 있다. 능력치가 높아져 방어 상태를 공략하기 어려워졌으며, 스킬에 피해를 여러 번 받으면 체력 비례 피해를 입는 등 까다로운 요소가 추가됐다.






■ 건틀렛은 필수! 루디의 공략 포인트

영웅 보스 6단계에선 영웅의 등급에 따라 '영웅력' 능력치가 부여된다. 변신 중인 영웅의 등급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며 영웅력이 높을수록 보스에게 가해지는 대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메인 딜러 영웅은 6성까지 육성해두는 것이 좋다.

5단계까지의 루디 방어 상태는 별 다른 준비 없이 파괴하기 쉬웠지만, 6단계 방어 상태는 난이도가 높아진 만큼 파괴하기 힘들다. 방어 파괴 효과가 있는 장비 '건틀렛'을 사용하면 쉽게 파괴할 수 있으니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루디에게 스킬 대미지를 입으면 '심판의 경고'가 누적된다. 해당 디버프가 5개 쌓이면 체력 비례 대미지를 받으므로 스킬을 최대한 회피하자. 만약 4개가 쌓였다면 디버프 지속 시간이 끝날 때까지 도망치는 것도 방법이다.


◎ 추천 영웅

어둠 속성 영웅엔 탈 3성 딜러 지옥의 군주 크리스가 있다. 타 4성 어둠 속성 딜러가 없다면 크리스를 육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크리스는 제압기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유용하다. 4성 추천 영웅은 단악의 구도자 태오, 백화마검 세인, 악마의 화신 세인이 있다.

오시즈는 각성 3단계 시 덱에 넣어 두기만 해도 어둠 속성 대미지를 8%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다른 영웅이 없다면 사용해보자. 별 다른 육성없이 대미지를 증가시킬 수 있어 유용하다.

멀티의 제압 영웅은 광기의 칼날 오스카, 전장의 투사 페루스, 황제 파스칼이며 싱글의 제압 영웅은 지옥의 군주 크리스다.






■ 루디의 패턴

◎ 방어 상태

루디가 방어 상태가 되며 방어막이 생성되는 패턴이다. 방어막 파괴에 실패하면 추가 방어막이 생겨 공략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 내에 빠르게 방어막을 깎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방어 파괴 효과가 있는 '건틀렛'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방어 상태일 때 맵의 무작위 지역에 빛의 기둥이 떨어지는데, 해당 공격에 맞으면 넘어짐 상태가 되어 방어막 파괴에 실패하게 된다. 해당 공격을 피하거나, 버스트의 상태 이상 면역 효과를 이용해 무시하면 된다.

루디를 제한 시간 내에 공략하기 위해서는 방어 상태 파괴가 제일 중요하기 때문에 제일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패턴이다.


▲ 방어 상태 공략에 실패하면 방어막이 생기기 때문에 파괴해야 한다

▲ 파괴하면 무력화 상태가 된다



◎ 방패 진격

방패를 올려 앞으로 돌진하는 공격이다. 해당 패턴에 적중되면 넘어짐 상태가 되어 공략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꼭 회피해야 한다.





◎ 심판의 도약

하늘에 날아올라 내려찍어 공격하는 패턴이다. 마찬가지로 넘어짐 상태가 되므로 꼭 회피하자.





◎ 검기 날리기

루디가 대검을 들었을 때 사용하는 패턴이다. 일직선으로 검기를 날리는 공격으로 시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세 갈래로도 사용하므로 주의하자.





◎ 정의의 일격

전방의 넓은 범위에 전진하며 공격하는 패턴이다. 마지막 공격에 맞으면 넘어짐 상태가 되므로 주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