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즈 8강을 앞두고도 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

19일 JDG는 미드 라이너 '야가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정했다. '야가오'의 건강상태는 안정적이며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야가오'는 2022 LoL 월드 챔피언십 8강을 앞두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플레이-인과 그룹 스테이지에서도 많은 선수들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라이엇 게임즈가 공개한 방침에 따라 많은 팀과 선수들이 격리해 경기에 임했다.

한편, '야가오'는 한국 시간으로 21일 새벽 6시에 로그와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