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헌 캐스터와 윤수빈 아나운서 그리고 이정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시상식은 올해의 포지션 상, 올해의 선수 상, 시즌 MVP 등 다양한 부분에서 시상을 진행했는데요. 특별상에는 무려 대머리가 되는 상상, 올해의 밈(meme)상, 가정의 평화상 등 재치있는 수상 목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LCK 10주년을 맞이해 전용준 캐스터가 공로상을 수상하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죠.
이처럼 웃음과 감동이 함께한 2022년의 LCK 마지막 공식 행사, LCK 어워드를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