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엔도어즈]



게임개발, 서비스 전문업체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대만 최대 온라인게임 개발사 차이니스게이머(대표, Leu, Shyue Sen(여학삼))와 정통 MMORPG ‘중화영웅’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정통 MMORPG ‘중화영웅’은 마영성의 베스트셀러 ‘중화영웅’을 원작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영웅이 동서양을 넘나들며 펼치는 장대한 모험을 그리고 있으며, 언리얼엔진 특유의 섬세하고 수준 높은 그래픽을 강점으로 박진감 넘치고 실감나는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중화영웅’은 지난 9월 대만 오픈 이후 현재까지 총 24대 서버, 248개 채널을 오픈하고 최고동접 23만명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으며, 대만 최고의 게임선발 대회인 ‘2009 GMAE STAR’에서 ‘최우수 프로듀서상’과 ‘최우수
기획상’, ‘최우수 그래픽디자인상’을 휩쓸었고 유저 투표에서 ‘최우수 온라인게임 금상’을 획득하며 대만 최고의 온라인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중국 ‘소후’와 1억 위안(한화 약 176억)에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차이니스게이머 여학삼 대표는 “’중화영웅’을 한국 시장에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엔도어즈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중화영웅’만이 가지고 있는 한 차원 높은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하여 성공적인 런칭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