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라이브플레스]



㈜라이브플렉스(대표 김호선, www.liveplex.co.kr)의 첫 번째 자체 개발 게임인 ‘드라고나 온라인’(이하 드라고나)이 1차 비공개테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라이브플렉스는 지난 5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1만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진행된 이번 ‘드라고나’의 비공개테스트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2,700명, 테스트 참여율 85%, 일 평균 게임 이용 시간 210분이라는 높은 기록을 보였다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에서도 4만명이 넘는 신청자로 높은 기대감을 보인 ‘드라고나’가 그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비수기로 알려진 5월에 진행된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높은 기록으로 긍정적인 결과를 보인 것.



무엇보다도 ‘드라고나’만의 독특한 빙의 시스템을 모든 유저가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무선통신으로 주어지는 퀘스트나 자동이동 네비게이션 시스템 등의 각종 편의사항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경이나 캐릭터의 그래픽 역시 최근 선보인 대작 게임들과 견주어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탄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한 개성 있는 시스템, 각종 편의기능 등을 앞세워 ‘드라고나’는 1차 CBT 이상의 완성도를 보여주었으며, 향후 정식 서비스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도 높아 ‘기대작’이라는 수식어를 붙여도 좋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드라고나’ 개발을 총괄하는 라이브플렉스의 정재목 본부장은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많은 유저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유저 여러분들의 기대 부응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한 차례의 테스트를 더 진행한 후 빠르면 3분기 내에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공개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정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고나’의 비공개테스트에서 진행한 각종 이벤트에 대한 당첨자는 오는 25일 홈페이지(http://dragona.gameclu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