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나성균)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에서 개발한 최고의 온라인 FPS(First Person Shooting, 1인칭 슈팅) 게임 ‘스페셜포스(www.pmang.com)’가 오픈 1주년을 맞는다.


지난 해 7월 16일 정식으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첫 돌을 맞은 ‘스페셜포스’는 최고 동시 접속자 9만 명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수립하며 대중화에 성공, FPS 장르의 게임도 국민게임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새로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서비스 오픈 이후 약 1개월 만에 PC방 FPS 분야별 점유율 50%를 차지하며 빠른 속도로 인기몰이에 나섰으며 지난 2월에는 90%라는 기록적인 점유율을 경신하고 7월에는 전체 게임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하는 등 성장세를 구가하고 있다.


네오위즈 퍼블리싱사업본부 오승택 본부장은 “오늘의 ‘스페셜포스’가 있도록 성원을 보내주신 ‘스페셜포스’ 게이머와 PC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게임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는 좋은 퍼블리셔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네오위즈에서는 ‘스페셜포스’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SF 1년 동안 愛(애) 페스티발’을 개최, 지난 365일간의 역사를 유저들의 눈 높이에 맞춰 제작한 플래시 무비로 방영 할 계획이며 ‘스페셜포스’에서 동고동락 해 온 게이머들의 활약을 애정상ㆍ자게폐인상ㆍ우정상ㆍ필름상 등 다양한 주제로 선정하여 푸짐한 경품을 제공 할 예정이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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