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메타버스 기반 부동산/보드 게임 ‘모두의마블 2: 메타월드’가 태국과 대만 구글플레이 인기순위에서 각각 1위,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모두의마블 2: 메타월드’는 한국 시간 기준 4 월 21 일 오후 태국과 대만에서 각각 인기(Top Chart) 앱/게임 부문 1 위와 2 위를 달성했다. ‘모두의마블 2:메타월드’는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게임 부문(Top Free Games) 대만 1위, 태국 1위 인도네시아 Top 10 에 등극한 바 있다.

‘모두의마블 2: 메타월드’는 전세계 2 억 명이 즐긴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전략적인 보드 게임성을 보다 강화된 형태로 계승함과 동시에 실제 지적도 기반 메타버스 공간인 ‘메타월드’를 게임 내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마브렉스)의 MBX 생태계에서 운영된다.

넷마블은 게임 몰입도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기능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3 매치 퍼즐을 비롯해 미니게임, 메타버스 광장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글로벌 대표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