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FPS 게임 선도기업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자사의 ‘퀘이크워즈 온라인(이하 QWO)’과 ‘카르마2’ 게이머들을 위한 게임 랜파티 및 대한민국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토) 오후 1시부터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최되며, ‘QWO 명문 클랜 랜파티’, ‘어게인 2002 친선 한-일 클랜전’ 등 2개의 행사가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우선 ‘QWO 명문 클랜 랜파티’는 지난 1달간 진행된 ‘명문 클랜 모여라!’ 이벤트를 결산하는 대회로 사전 선발 및 사전 신청한 클랜이 친선 토너먼트를 치러서 ‘퀘이크워즈 온라인’ 최강 클랜을 가린다. 6명이 1개팀을 구성하여 경기를 펼치며,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 3개 클랜에 우승 상금을 즉석으로 지급한다.


행사장에 방문한 일반 게이머들을 위한 ‘QWO 이벤트전’도 마련되어 있다.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전은 ‘도전 타임어택!’, ‘레이싱 고고(Racing GoGo)’, ‘퀘이크워즈 탱크 워즈(Tank Wars)’, ‘날아라~ 퀘이크워즈!’, ‘봇(Bot) 복불복’ 등 QWO의 다양한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상위 입상자에게는 LCD모니터, 소니 블로기, 게이머 전용 스피커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어게인 2002 친선 한-일 클랜전’은 지난 5월 한국, 일본, 태국의 게이머들이 격돌한 배틀 서버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대회로 사전 선발된 8개팀이 토너먼트를 진행해 일본과 경쟁할 대한민국 대표 클랜을 선발한다.


‘카르마2 클랜전’은 빌리지, 이글루, 캐슬 맵 중 하나를 택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상위 입상팀에게는 상금이 지급된다. 현장에 참여한 일반 게이머들을 위한 즉석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랜파티 행사 종료 후에는 간단한 저녁식사 및 간식과 음료도 제공되며, 당일 저녁 8시반에 진행되는 대한민국-그리스 축구 경기를 단체 응원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 게임사업부문 김범훈 실장은 “축구 열기로 전국이 후끈 달아오를 6월을 맞이해 ‘퀘이크워즈 온라인’, ‘카르마2’ 클랜 유저들이 오프라인 상으로 직접 만나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마련했다”며 “드래곤플라이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행사를 통해 푸짐한 경품도 획득하고 한국 대표팀이 남아공에서 시원하게 터트리는 승전보도 다함께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퀘이크워즈 온라인’ 사이트(www.quakewars.co.kr)와 ‘카르마2’ 사이트(www.karma2.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