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케이비온라인]



케이비온라인, 스마트폰용 첫 게임 ‘낭만천공’ 출시

- 비행 슈팅 게임 티스토어에 출시, 4일 만에 유료 게임 다운로드 15위 기록 순항

- 플래시 기반 컨텐츠를 스마트폰용으로 티스토어에 등록 가능한 솔루션까지 개발 완료



캐주얼 액션 달리기 게임 ‘슈퍼다다다’를 개발 중인 ㈜케이비온라인(대표 배성곤)이 의욕적으로 진출한 스마트폰 게임 사업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내부 스튜디오 ‘날개달린고양이팀’에서 개발, 옴니아 계열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출시한 ‘낭만천공(www.romansky.co.kr)’은 지난 9일 SK텔레콤의 오픈마켓 티스토에 첫 출시되었다.



고전 아케이드 게임 ‘갤러그’류를 연상시키는 비행 슈팅 게임 ‘낭만천공’은 출시 4일 만에 유료 게임 다운로드 순위 15위, 유료 어플 전체 다운로드 순위에서는 35위를 기록했다. 특히 출시 당일에는 평점 순위 2위를 기록했고, 댓글 베스트에서는 지속적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어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그대로 입증하고 있다.



‘낭만천공’은 각 스테이지당 플레이 시간이 2~3분 내외로 간단하게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가벼운 터치만으로 비행기 이동에서부터 공격까지 한 번에 가능해 출퇴근시간 등의 킬링타임용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낭만천공’은 케이비온라인의 온라인게임 개발 관련 기술력을 접목시켜 PC와도 연동, 휴대폰과 PC에서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PC를 통해 ‘낭만천공’의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기존 휴대폰에서 플레이 하던 캐릭터가 100% 연동 가능하며, PC에서 얻은 아이템을 스마트폰에서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순위 경쟁과 변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게이머들에게 실시간 경쟁의 즐거움도 제공하고 있다.



케이비온라인은 향후 티스토어에 이어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스토어에서도 ‘낭만천공’을 추가로 서비스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