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YNK코리아]



㈜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저들의 길드 플레이 활성화를 위한 길드 스킬 및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할 예정이라고 금일(15일) 밝혔다.



‘로한’은 지난 4월부터 유저와 함께 만들어가는 게임이 되기 위한 취지로 <히어로(HERO) 캠페인>을 실시, 유저 의견을 개발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가운데 신·구 길드간, 대형 길드와 소형 길드 간 게임 플레이 문제점 개선을 위해 길드 스킬 사용 제한 완화 등의 내용으로 오는 16일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특히 로한 대륙의 세금 징수권 타이틀을 두고 벌이는 길드 전투 ‘타운공방전’은 보다 치열한 길드 경쟁을 위해 참여 인원수 제한, 맵 밸런스 등 관련 전투 시스템이 대폭 개선되며 모든 길드 스킬은 랭크 제한 없이 사용이 가능해지고, 기존 퀘스트로만 진행되던 길드 생성 조건이 간편화되는 등 유저들이 진정한 길드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또한 ‘로한’은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에 맞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길드 홍보, 길드 연합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등 길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오는 16일 유저 눈높이에 맞는 길드 콘텐츠 및 시스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향후 길드 유저를 위한 타운공방 지존전, ROT(Rohan wOrld Tournament) 등을 계획 중에 있으니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최근 히어로(HERO) 시대를 맞아 카리스티아 필드 등 신규 콘텐츠, 자동 타겟, 몰 인벤토리 확장 등 게임 내 유저 편의성 개선, 인챈트, 채집, 생산 시스템 개편 등 올 초부터 히어로(HERO)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해 유저들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