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부모 : 세이운 스카이(도주), 메지로 도베르(후열), 마루젠스키(공용)
선행 주자는 클구리/아르당이 경쟁, 아리스배만큼의 승률은 기대하기 어려움
추입 주자가 메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

2회차 챔피언스 미팅의 첫 문을 연 타우러스배는 1회차 때와 마찬가지로 일본 더비를 무대로 개최된다.

1회차 때와 마찬가지로 추입 주자인 골드 쉽이 티어픽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우마무스메 마니아(하위 스킬 : 우마무스메 애호가)를 보유한 아그네스 디지털 역시 선/추입 주자의 티어픽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1회차 타우러스배와 달리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던 도주 주자의 경우 3~4명 이상의 도주 주자가 확보된다면 추입 주자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를 따낼 수 있는 저력이 있지만, 반시계(좌) 방향○의 경기장인 만큼 평소보다 육성 난이도가 높아지니 주의가 필요하다.

선행 주자의 경우 불발 확률은 있지만, 높은 폭발력을 가진 클구리와 더 안정적인 고유 스킬 발동 확률을 보유한 메지로 아르당이 자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 타우러스배 레이스 조건

- 레이스장 : 도쿄 (도쿄 경기장○ 유효)
- 레이스장 종류 : 잔디
- 레이스장 거리 : 2,400m (중거리) (근간거리○ 유효)
- 레이스장 회전 방향 : 좌회전 (반시계(좌) 방향○ 유효)
- 계절 : 봄 (봄 우마무스메○ 유효)
- 날씨 : 맑음 (맑은 날 ○ 유효)
- 마장 상태 : 양호 (양호한 경기장○ 유효)



추천 부모 인자
- 공용 : 마루젠스키
- 도주 : 세이운 스카이, 초코봉
- 선행 : 오구리 캡, 불닭 테이오
- 선/추입 : 메지로 도베르, 오구리 캡


주요 계승 스킬로는 1회차 때의 강력했던 계승 스킬인 마루젠스키의 홍염 기어/LP1211-M를 모든 각질 필수 계승 스킬로 지정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한자리는 세이운 스카이의 앵글링x스키밍 혹은 메지로 도베르의 저편, 그 너머로...를 확보하는 게 타우러스배 인자작의 핵심이다.

게다가 종반 직선이 매우 긴 도쿄 경기장의 특성상 최종 코너~직선에서 발동하는 속도 스킬의 가치도 높기에 여유가 있다면, 조부모 인자로 오구리 캡을 준비해 두길 추천한다.

1주년 이후 패치 이후 타이키 셔틀의 빅토리 샷!은 홍염 기어와 발동 타이밍이 달라져 발동하더라도 무효 처리되기 때문에 지금까지와 달리 홍염 기어 대체가 불가능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 홍염+@가 이번 대회의 핵심이다.


▲ 1주년 밸런스 패치 이후 발동 타이밍이 달라졌기에 빅토리 샷으로는 홍염 대체가 안 되니 주의!


추천 덱 편성
- 추천 프렌드 서포트 : SSR 젠노 롭 로이, 야에노 무테키, 스마트 팔콘
- 지능 서포트는 스킬 획득을 위해 SR 메지로 아르당 혹은 마블러스 선데이 추천
- 스태미나 인자를 원한다면 SSR 카시모토 리코를 채용
- 배포 서포트인 SSR 나리타 브라이언, 에어 샤커(스피드)도 인자작에서 활약 가능


타우러스배는 반시계(좌) 방향○을 요구하기 때문에 연속 이벤트로 확정 획득이 가능한 SSR 젠노 롭 로이 혹은 힌트로 획득이 가능한 SR 메지로 아르당을 인자작 단계에서 채용해 주는 게 핵심이다. 단, SR 메지로 아르당은 레이스 보너스가 0이기 때문에 스킬 Pt 부분에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프렌드 서포트의 경우 유효 스킬을 얻을 수 있는 SSR 젠노 롭 로이, 야에노 무테키, 스마트 팔콘, 아그네스 디지털 등을 추천한다.

특히 SSR 젠노 롭 로이는 반시계(좌)방향뿐 아니라, 중거리 직선○, 포지션 센스, 뒤처지기 방지 등 이번 대회 주요 스킬의 힌트도 얻을 수 있어 명함이라도 있다면 반드시 채용하길 추천한다.

인자작 초반 단계에서 안정성을 위해 SSR 마치카네 후쿠키타루 혹은 카시모토 리코를 채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특히 SSR 카시모토 리코는 스태미나/근성을 많이 올려줘 해당 인자를 원한다면, 안정성과 해당 스탯 인자 확률을 동시에 잡을 수 있다.

스피드 서포트의 경우 SSR 키타산 블랙은 고정으로 두고 배포 서포트인 SSR 나리타 브라이언 혹은 에어 샤커를 채용해 중거리/추입 관련 스킬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실제 기자가 사용 중인 인자작 덱 편성


▲ SSR 야에노 무테키, 아그네스 디지털 같은 게 없다면 배포 서포트로 어느정도 대체가능하다.


▲ 인자작 단계에선 둘 중 하나는 필수로 채용하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