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YNK KOREA]


㈜YNK KOREA(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고 ㈜YNK GAMES(대표 윤영석)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유저들의 집단 전투에 대한 기대감과 재미를 부여하고자 길드 생성, 가입부터 타운 공방전 등 길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를 개편, 금일(16일) 테스트 서버에 선 적용했다고 밝혔다.

먼저, ‘로한’은 길드 생성시 고 난이도 퀘스트를 완료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길드 생성 아이템을 새롭게 추가, 30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소규모 길드를 만들 수 있도록 했다. 또 길드 스킬은 길드 마스터의 랭크에 상관없이 모든 스킬 습득이 가능해졌으며 길드 스킬 포인트 등을 게임 머니인 크론으로 구입, 길드 특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그 동안 다소 복잡하고 어려웠던 길드 콘텐츠의 접근성을 대폭 낮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길드간 집단 전투의 묘미인 ‘타운공방전’ 시스템은 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을 위해 맵 구조 변경 및 홀드 베이스를 5개로 축소했으며 타운공방전을 통해 특정 길드가 모든 지역을 장악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당일 경기는 아슈켈른, 시메크, 브라인 등 워십존 1개 지역에 대해 참여 가능한 방식으로 변경해 앞으로 중·소규모 길드의 타운공방전 참여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로한’은 이번 업데이트를 맞아 길드 참여 경쟁이 높아지는 ‘토요일 타운공방전’에 한해 각 전투 참여 인원을 50명으로 제한, 유저들이 보다 치밀한 전략과 전술로 긴장감 있는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길드 유저들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공세에 나설 예정이다.

YNK KOREA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는 중·소 길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 진행하고 있다”며 “길드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보상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으니 유저들과 함께 더욱 재미있는 게임 플레이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길드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 초까지 길드 홍보 댓글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생성된 신규 및 연합 길드에게는 ‘길드 스킬 스톤’, ‘긍지의 혼’ 등 길드 보상 아이템을 증정한다.